⏰ 일시/시간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밤 11:00
📻 라디오 다시듣기 링크 (자동 다운로드가 될 수도 있음)
http://podcastfile2.sbs.co.kr/powerfm/2017/10/power-v2000010285-20171028(23-00).mp3?vod_2000010285&podcast_0000000224
✉️ 오늘의 사연
밤에 잠이 잘 안 오는데 그 시간동안 뭘 하면서 지내는게 좋을까요?
📢 오늘의 명언
- 우리 같이 NCT의 night night!의 전성기를 한번 이끌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 우선 굉장히 어려울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해요, 저는. 왜냐면 누군가의 고민을 듣고 그 고민에 대해서 청취자분들이 직접 해결방안을 주는게 어떻게 보면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걸 재밌게 살려야 하는게 우리의 몫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했죠. (제대로 합시다, 한번? 네!)
- 사실 저는 그렇게 원하지 않는데 우리 청취자분들이 '도'로 하는걸 더 원하지 않을까요? 😁😁😁
- 사람이 하루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만나게 되는게, 필연이라고 해야되나? 무조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 하! 정말 텃세 부리네요 정말
📝 오늘의 이모저모
- 엔나나 13번째 출연
- 엔나나 청취율이 토요일에 가장 높은 것이 목표.
- 코너명 'DO! Digest'는 원래 '두! 다이제스트'로 읽는 것이었는데, 작가님들이 자신을 위해 그렇게 지은줄 알고 '도'인줄 알았다며 '도'영을 따서 '도! 다이제스트'가 되었다. (원래 중의적인 의미가 있었다고 함)
- 오늘 늦게 자겠다 싶은 삘이 오면 잠들려고 노력하지 않고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떼우고 졸리면 잔다고 한다. (최근 보는 드라마 : 부암동 복수자들)
- 생각의 전환을 해서 운동을 해서 밤에 잘만한 컨디션을 만드는 것도 추천 방법.
- 영화 '안경'에 대한 사연을 읽고 '효리네 민박'이 떠올랐는데 실제로 한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고 한다.
- 책을 잘 안 읽는 편이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잘 읽는 편. (용의자 X의 헌신 등)
- 연습생 때 '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라는 책을 읽었는데 당시 룸메이트였던 쟈니가 나에 대한 이야기인가 했었다고 한다. (실제 내용은 주변인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기보단 나 자신을 돌아보자는 것)
- 플레이리스트는 보통 비행기로 이동할 때 만든다고 한다.
- 추천 답변 구호는 'DO! DO! (두! 두!)'로 할 예정이었는데 코너명 이름이 바뀌면서 '도! 두!'가 되었다.
- 오늘 가장 안 좋았던 일 : 아침에 일찍 일어난 것.
- 오늘 가장 좋았던 일 :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고정게스트로써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 내일의 목표 :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또잉가요 보기.
🎼 오늘의 도영 선곡
태연 - Curtain Call
🎬 청취자 사연 영화 / 소설
영화 : 안경 (2007, 일본)
소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939, 아가사 크리스티)
📸 엔나나 공식 계정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ayyzGsDYSZ/
직접 들으면서 정리해본 글인데 틀렸거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