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나도 올려봐~
5시 좀 넘어서 회장에 도착해서
굿즈사러 갔는데 금방샀어
다만 fc인증받아야 메모리얼 티켓을 받을수있어서
미리 큐알코드 준비하면 더 빠르게 받을 수있어
그리고 굿즈사고 담을 봉투는 없으니까
미리 준비하거나 산 에코백에 담아야할것같아
팬라이트도 난 켜는법 헤매니까 옆에서 길게 누르라고 알려줬어... ㅋㅋ 난 계속 그냥 짧게 눌렀거든
스트랩도 길어서 공연내내 목에 걸고 흔들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자리는 생각보다 좁고 그냥 접이식 의자에 앉는거라 살집있으면 힘들수있고 공연시작하고 암흑 끝나자마자 바로 다 일어나더라..
중간에 코이치가 한곡만하고 다시 MC할거니까 앉아서 들으란 말 할때만 앉아서 듣고 거의 서서 들었어..
입장할때 전자티켓 하얀부분에 스탭이 무언갈 갖다대면 붉은 R 마크가 나오는데 그거 안나오면 확인하더라..
나 그때 안나와서 스탭이 잡았는데 신분검사하는줄알고 쫄았어...
티켓이름이 일본인이었거든 그래서 완전 겁먹었는데 화면 톡톡쳐서 마크뜨니까 보내주더라... 다들 들어갈때 마크보이게 화면 두드려봐 ㅠㅠ

공지가 하나 있었는데
11월에 쇼크 영상회한대 영상은 작년4,5월 공연이랬고 라이브감을 살리려고 콘서트용 스피커 사용해서 할 예정이라고했어. DVD는 아직 발매하는데 조정이 필요해서 26년도에 할것같다고했구
세트리스트가 거의 앨범으로 나누어서
무대가 딱 그 앨범 떠오르는 느낌으로 바껴서
뭔가 다른 무대보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반짝거리는 옷 입었을때 인간미러볼이라며 내가 무슨 노래 부를 것 같냐고 물었는데 답이 없으니까 내노래 뭔지 모른다고 타박?했어~
요시에상이 안무해준곡(제목은말안할게~)이었고 그때 이어부른 신곡도 요시에상이 안무해줬댔어
진짜 이번에 곡 많다고 초반에 말해줬는데
진짜 아낌없이 다 보여준것같았어
전앨범 타이틀곡은 다 한 듯!
앵콜때도 거의 바로 나와줬고 그때 무대 내려서 거의 끝에 있는 팬들도 볼수있을정도로 이동했고
토롯코 타서 한바퀴 돌아서 완전 좋았어
내가 딱 토롯코 도는 길에 있어서 완전 코앞에서 봐서 좋았어 ㅠㅠ
4년만의 공연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기간이 어느정도면 좋겠냐고 물어서 누군가 매년이라고 하니까 무리라고 ㅠㅠ 할순있지만 스탭들이 자신이 무리한 부탁만 해서 힘들어한다고 했는데 내년에도 해줄지는 모르겠어
공연시간은 8시20분에 본공연 끝나고 앵콜까지해서 8시40분에 끝났어
코이치가 공연시간 길다고 무슨곡 뺄까하면서 세트리스트보다가
I 뺀다고 하니까 팬들이 놀라했더니
베스트5에 든다고 하면서 할거라고 얘기했어 ㅋㅋ
짧은 일본어실력이라 잘알아듣지 못해 오해되는 부분도 있을수있는데 잘못된건 다녀온덬이 바로 고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