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들아 노네가 자꾸 재밌다 재밌다하니까 나 되게 어깨뽕 차가지고
뭐라도 꺼내서 줄라고 핸드폰을 탈탈털다가 내 손꾸락이 나랑 상의도없이 기특한 일을 해낸걸 찾아냄!!
몰래 몰래 회사에서 눈치보면서 한땀한땀 모자이크 박아왔는데
주말에 동영상 편집 학원이라도 댕기던가해야겠어 진쨔 개어렵네
아 그리구 변두리 양반댁 노비인데 대감댁이라고 격상시켜줘서 곰마와 히히 ദ്ദിㆁᴗㆁ✿)
노비인건 변함이 없지만ㅋㅋㅋ
그 카페이벤트때 내가 테식이 미모에 충격을 받은거 얘기해찌!!?!!
이거 건물밖에서 대기탈때 애들이 1층에 내려와서 직원분들한테 안내?교육?같은거 간략하게 받을때인데
나 창밖에 서있다가 성식씨랑 눈이 마주쳤는데 진짜 너무 놀래서 사고가 정지함
다행히 육신의 주인이 충격을 받든말든 내 손이 동영상 촬영을 해냈다!!!!!!
호호홍 짧은 영상이지만 이거라도 받아줘 (핫뚜핫뚜)
성식씨는 진짜 취향을 박살내고 내 맘을 노크하더라 미남 진짜 좋은거구나 최고야 짜릿해
이런 냉쿨미인이 또 버블은 왜그렇게 다정해서 사람맘을 흔드는지...
아 그리구 우리 쭌서 카메라 부숴야한다그랬지? 진짜야 쭌서 되게 분위기 근사한 남자야
가만있으면 은은한 모카브라운색 후광이 비치는데 눈 맞추고 살짝 웃으면 갑자기 오렌지색 귀요미가 돼
망할 내 손가락님들께서 쭌서는 사진만 찍었네....
어휴- 목포가기전까지는 사지랑 합의해서 촬영 진짜 기깔나게 한번 뽑아볼게!!
**어쩌다보니 자꾸 셀털+자표 콤보중인데 호옥시 불편하다면 미아내 (◞‸◟)
++ 아뉘 얘들아 영상이 안나오면 삐삐쳤어야지... 수정해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