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bx 프라임석으로 보고온 후기(..?)
나처럼 상암콘 갔다 왔던 쿠키들은 그때 생각이 날거같구
못갔던 쿠키들은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정도같아
오프닝부터 락윗유까지 곡들에서 겸이 파트때 카메라가 멀어질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짧게짧게 중앙화면에 겸자님 잡힘🥹
끝에 도겨미 소감타임이랑 앵콜때 예쁘고 귀여운 모습 많이 담긴 편 같아
아! 디케이타임도 무빙이 있어서 더 즐겁게 봤음!
그리구 혹시 2회차때 포디엑 갈 생각인 쿠키들은 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뒤쪽이 훨씬 보기좋을듯 도겸이 스엑 사이드 화면에도 좀 나오는데
나는 좀 앞쪽이라 고개를 살짝살짝 돌려야 보이더라구
진짜 몇 달 전 그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느껴서 좋았어☺
그냥 좋았던 부분이랑 혹시 도움될까 후기라고 썼는데 내가쓴거지만
너무 중구난방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포디 좋았고 포디 아니더라도 보러가서 후회는 절대 안 함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