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가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부석순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해당 녹화분은 10월 중순 방영될 예정이다.
부석순은 지난 2018년 3월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월 첫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Feat. 이영지)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뮤직'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했다.
그동안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과 각종 방송을 통해 뛰어난 케미스트리와 예능감을 선보인 이들이 '런닝맨'에서 보여줄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