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뭔소리냐면...

무묭이는 몹쓸 버릇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최근에 봐놨던 물건을 지르는 거야...

정신차리고 보니 주문 들어갔더라구

그래서 일주일만에 도착한 타오바오걸...

뒤통수가 납작한 것이 마치 내 뒤통수같아서 친근감있더라 ㅎㅎ

옷도 퀄리티 있고 좋아 머리에 얹은건 다른 인형 의상임

근데 저 신발 예쓰임 예쁘긴한데 발에 안들어가더라

그래서 관절 빼고 우겨넣음 다시는 안벗길듯

희한한 기본옷? 이랑 신발, 체리교복까지 왔는데

신발 고투하고 귀찮아져서 안입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