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극강의 가성비추구형 인간이야...
어린시절... 돈이 없어서 같은 반 애들이 버린 학용품을 주워다 쓴 나 녀석은...
돈을 번 이후로 문구류에 참을 수 없는 인간이 되어버렸지...
하지만 아주 뿌리 깊이 박힌 가성비 추구는 내 몸과 뇌를 지배해버렸고..
나는 나는... 오로지 다이소에서 문구를 사는 지경에 이르렀어..
그 시작은... 일본 다이소였지..
당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 다이소와 달리 종류도 더 많고 아기자기한 스티커도 훨씬 많았거든..
그때 한뭉큼씩 집어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우리나라다 다이소가 미친듯한 성장세를 이뤄..
나는 국내여행 어딜 가든 다이소를 찍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어...
오... 다이소..
내 삶의 빛과 희망...!
더쿠에서는 더꾸공방에서 ㄷㅇㅅ 다이소 키워드만 보면 클릭하지 않고서 화면을 넘길 수가 없고..
모든 다이소 신상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해...
온라인 배송? 그 딴건 하지 않아..
나의 도파민은 다이소 신상이 오로지 내 손에, 내 눈 앞에 있을 때만 분비되거든..
그러니 다이소.......
어서 나에게...
1. 27년 루카랩 콜라보 핸디 다이어리
2. 다이어리에 붙일 미니미 스티커
3. 데코러쉬를 모방한 수정테이프형 뭐시기
4. 문구 정리템(사이즈 조절 가능한)
~~을 내어주거라..
하...........
실제로 다꾸를 하진 않아..
그냥 사놓고 보고 즐기는 정도...
계속 쟁여져만 가는 내 스티커와 문구류들..
거의 다이소로 채워져있어서 어쩜... 60살 쯤엔 역대 다이소 스티커 박물관을 차릴 수 있을지도?
다이소야 힘내조라!!!!!!!!!
다만, 양심적으로다가 살 수 있게 카피는 하지 말아주라......
사진은... 오늘도 다이소템으로 즐긴 나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서 산 파라솔..
다이소에서 산 조립식 테이블
다이소 다이어리
다이소 스티커
다이소 다이소 다이소....
아 의자는 어디에서 받은거야 ㅋㅋㅋ
근데 다이소에서도 비슷한거 5천원에 파는 거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