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거 샀더니 올해거 줘서 갈아탐
가볍고 깔끔하고 예쁘고 쫙 펴지는거 다 좋은데

역시 쓰다보니 이부분이 애매함. 괜히 스티커 붙여서 꾸며야 할 것 같고 일정이라도 체크해야 할 것 같음
근데 직장인 하루가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일정체크로 쓰기도 애매함
해빗트래커로 쓰자니 그럴바엔 프리노트페이지에 만들어서 적는 게 낫고
아예 마테 길게 붙여서 가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보는 중.
반대쪽에도 스티커 붙여서 꾸미고 싶은데 그럼 가뜩이나 네줄밖에 안되는 위클리에 적을 내용이 현저하게 줄어듦.
그러다보니 꾸미는 형식이 어느정도 강제됨

비침은 이정도? 예전에는 비치는 거 싫어서 100인가 120 모조지만 썼는데 성향이 바뀐건지 생각보다 안 거슬림
그리고 펜보다는 스티커 붙인 게 더 많이 도드라짐. 글자 채우면 또 괜찮아질지도.
사진은 모눈이 되게 진하게 나왔는데 저정도는 아니고 저거보단 연해

꾸방에서 비교대상으로 올라오던 루카랩이랑 비교해보면 루카랩도 이쯤에 경계선이 있긴 하지만 그냥 무시하고 글자 쓸 수 있을 것 같음
사실 루카랩도 써보고 싶긴 한데 한권도 잘 안 쓰는 상태에서 거의 비슷한 양식을 두 권이나 쓸 것 같지는 않으니까 얘는 내년에도 팔면 내년에 써보려고ㅋㅋ
그리고 날짜를 1.17 이렇게 표현하는데 나중에 12.23이렇게 되면 너무 꽉차보여서 보기에 답답할 같고 위클리 위의 빈칸이 나로서는 좀 애매하게 버려지는 공간
주간목표 이런거 하는 사람한테는 괜찮을 것 같아
먼슬리도 플랜집은 깔끔하게 먼슬리만 있는데 루카랩은 아랫쪽에 또 기록공간이 있어서 뭔가 이런저런 기록이나 목표세우기를 중시하는 다이어리 같았어
그래서 플랜집 먼슬리는 칸이 직사각형이고 루카랩은 정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