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타일 저 스타일 유행 오는 거 거의 다 따라해보고 온갖 바인더에 노트에 별걸 다 덕지덕지 붙여봤는데 결국 제일 잘 쓰고 만족하는 건 무지 아니면 최소한의 레이아웃에 글 왕창 적고 둥글넙적한 캐릭터 몇 개 툭툭 붙여주는 거였음... 고작 이러려고 그간 적당히를 모르고 사재꼈나 싶어ㅋㅋ 이 돈이면 차를 한 대 더 뽑았겠다... 지금 너무 현타오고 허탈하고... 그냥... 좀 우울감도 드는 듯해ㅋㅋㅋ 하ㅠ...
문구 다꾸 6년차에 찾은 취향이 너무 소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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