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번에 천사덬의 나눔에 당첨된 럭키 7덬이야!
나눔 신청도 처음이고, 당첨도 처음이라서 후기글을 사실 어떻게 쪄야할 지 모르겠어...ㅎ..
사진 업로드 하는데 장당 용량이 3메가 인거야...? 다 지우고 다시 올려..ㅎ...
똥손이라 사진도 잘 못찍지만 열심히 써 볼게!!!

아니 오늘 아침에 기분좋게 택배가 온 거야. 그런데 택배 상자 사이즈가 이상한거야??? 너무 큰 거야???
그래서 ?????<- 상태였지만 두근두근 열었지!!!!

아니 무슨 포장도 업체에서 한 마냥 겁나 정성스러워;;;; 우움? 나눔 받은 게 아니라 뭘 산 건가? 스스로의 기억력을 의심하기 시작함

근데 어엉??? 어엉??????? 아니 누가 나눔 포장으로 '모'를 주나요? 나 모 진짜 좋아해!!! 모 이야기 책도 두 권 다 있어!!!

아날로그 키..ㅍ.ㅓ..? 아니 이게 뭐지? 뭔가 생각도 못했는데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한 느낌이었음. 페이퍼 파일은 한 번도 안 써봤는데, 뭔가 프로 다꾸러같은 그런 느낌!!!

첫 번째는 거의 A4 크기의 종이 두 종류! 흑흑 갈색 푸들 너무 귀여워 ㅜ 빼꼼 인사하는 것도 귀여워 ㅜㅜ

두 번째! 아니 이게 뭐야... 뭔가 되게 몽환적이고 앤틱한 느낌... 고급져... 포장지? 같은 느낌이야!!

그리고 나는 이때부터 원덬의 미적감각이 엄청나다는 걸 눈치채기 시작함.
내가 표현력이 딸려서 말은 잘 못하겠는데 저 디자인 하나하나 심상치가 않음;;;

말해 모해? 아니... 본말 전도긴한데.... 아까워서 못 쓸 것 같아;;;;

그중에서도 내 최애ㅠ 너무 귀엽지 ㅜㅜ 진짜 어떻게 이런 걸 골랐지? 원덬이 각막 참각막

아니 뭐라해야 하지, 어떻게 이렇게 다 각각 개성있고 예쁜데 또 조화롭냐....

얘들아 마테를 봐봐.... 내가 나름 나눠놨는데
첫 번째 줄은 되게 앤틱하고, 두 번째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 장난 아님
그리고 마지막 마테? 키스컷?은 무슨 옛날 성직자들이 하나하나 새겨 넣은 성서 같음;;; 내 비루한 똥손으로 이걸 어케 써야 할지 벌써 고민...

그리고 이건 작심 삼일을 삼일마다 하는(?) 나를 위한 체크리스트 ㅜ 단순 체크리스트인데도 디자인 너무 예쁨;; 도랐음;
근데 이쯤되니까 나는 의심이 되는 거야; 이건... 나눔이 아니다; 이건... 로또...? 은혜...? 축복...? 왜냐면...

분명 나눔이랬는데, 새 제품을 막 주셨어요;;; 위쪽은 무지노트인데 진짜;;; 색감 실제로 보면 미쳤음.
아쿠아마린 색이랑 가까운데 더 파스텔 톤임. 대. 존. 예.

레트로 감성 충만하다. 세 장 다 엽서였는데 그냥 인테리어 소품으로 써도 될 것 같아.

이런 걸 뭐라하지? 주간 스티커...? 셋 다 다른데 다 느낌 있어!

아니 이건 또 뭐람;;;; 이 우표는 뭐여;;; 이건 진짜 실물로 봐야함; 개쩜; 게다가 저 투명 집게 넣어준 원덬이 센스는 뭘까;;;
뭐하는 사람일까;;; 사람은 맞을까...? 천...사...?

사실 나는 프로 책임보러인데, 책갈피도 하나 얻음. 히히 넘 예쁘다. 판타지 소설이나 추리 소설 책갈피로 딱이야!

이거 김져니님 엽서 맞지?ㅠㅠㅠ 맞나?ㅠㅠㅠ 나 김져니님 그림 좋아해!! 책도 집에 세 권 있어!!!
아니 어쩜 이렇게 취향이;;;; 고져스 한 거야... 이 엽서는 누구에게도 주지 않고 저희 집 장식장에 붙여 놓겠습니다...

아니 마침 내 마음을 딱 대변해 주는 이모티콘 스티커가 나왔지 뭐야 ㅎㅎㅎㅎㅎ
다들 부럽지?ㅎㅎㅎㅎㅎ휴ㅠㅠㅠ 난 지금 마음 부자다 아주 배부르다

아니 진짜.... 지금 몇 번째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 심플 깔끔한 디자인도 있고, 화려하고 반짝거리는 디자인도 있고,
파스텔 톤의 몽글몽글한 디자인도 있고... 근데 다 너무 예쁨... 아까워서 어떻게 써....?
프리랜서라서 집에서 일하는데
어제 잠을 못자서 기분 엄청 다운되어 있었거든?
그런데 일찍부터 택배 받아서 지금 뭐 사진 찍고 자랑하고 난리남 ㅎ 도파민 아주 뿜뿜햐...
긴 글 읽어줘서 다들 너무 고맙고
무엇보다도 천사 원덬 너무 고마워. 엄청 정성스럽게 나눔해줬는데,
후기를 재치있게!!! 쓰고 싶었지만 글재주가 너무 없다ㅠㅠㅠ
그리고 원덬이의 나눔글을 놓치지 않은 나를 제일 칭찬해주고 싶따^^ㅎㅋㅎㅋㅎㅋ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고마워서 올리는 우리집 귀요미 사진이얌ㅎㅎㅎㅎㅎ
모두 즐거운 일 가득한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