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말에 퇴사하고 백수 기념으로 너무 갖고 싶었던 미싱 구입.
가정용 미싱 있는데 인형옷 만들라하면 죄다 찝혀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안 만들었었음. 공업용은 놓을 자리가 없어서 준공업용 선택했어.
일단 테스트용으로 만든 솜인형 옷.
캐릭 덕질도 겸사겸사
커스텀 헤드 구하고 바디 적당한거 구하고
인형옷 만들기 책도 마련해서 도전

먼저 바지 만듬. 만들면서 미싱 잘산거 너무 뿌듯해 함.
안밀리고 안찝히고 바늘땀 예쁨!

바디가 YMY23, 25인데 다리길이 차이가 있어서 밑단 느낌이 다름

티셔츠도 만듬. 집에 귀여운 전사지밖에 없었음 ㅋ

셔츠도 만듬.
움... 빨간색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빨간색이 꽃무늬밖에 없었음;;;
그리고 도전해본 야상점퍼 ㄷㄷ
마름질만 끝내면 반은 한거 아닐까...
미싱 돌리는건 재밌는데 준비 과정이 귀찮은 듯
여차여차해서 완성.
처음 만들어본거라 고칠거 많이 보이지만 걸칠 수 있는거에 뿌듯해함
에헤헷 색만 따라한 커플이 되겠습니당
만들려고 하니 천도 마음에 드는게 없고 부자재도 없고
재료 구하는거부터 머리가 아프당
특히 지퍼... 작은 지퍼머리 없어서 흉내만 내서 아쉽다.

마지막으로 최애들. 싸랑한다♡
더 이쁜거 만들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