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개인의 주관적인 후기니까 그냥 이런 후기도 있구나 참고해줘
틴리네 라넌큘러스(반팔)
모네 여름바다 가디건(긴팔)
빚은달 파도가디건(반팔)
오트린넨 소르베 가디건(반팔)
다루마 래더테이프 보더풀오버(긴팔)
이렇게 떴고 다 5-10cm 여유있게 떴어
더운 정도
래더테이프 > 틴리네 >> 빚은달 > 오트린넨 > 모네
모네가 압도적으로 시원한데 얘도 좀 구멍 숭숭 스타일로 떠지긴 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싶어 난 좋아하는데 엄마는 자꾸 목욕타월이냐고 놀림 ㅋㅋㅋ
오트린넨이랑 빚은달은 더운 정도가 비슷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소르베는 도안 보면 알지만 드라이브 무늬가 숭숭이라 몸통이 메리야스인 여름바다랑은 구조가 좀 다르거든 그거 감안하면 비슷한 거 같아
나는 린넨실이 시원한 거 잘 모르겠어 기본적으로 다 잔털이 좀 있고 더워
그치만 오트 린넨이 틴리네보다는 훨씬 시원해
틴리네는 누가 북유럽 여름용 실이라고 하던데 그 말이 딱 맞다고 느꼈어 뭔가 몸에 달라붙는 거 같은 느낌이 있어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간절기실이라고 생각해
다루마 래더테이프는 저거 진짜 8mm바늘로 숭덩숭덩 뜨는 도안인데도 잊으면 너무 더워서 찬바람 나야 입을 수 있을 거 같아
래더테이프 빚은달 둘이 다 테이프얀이라고 얇고 납작한 테이프 모양의 실인데 이런 실들이 생각보다 더운 거 같아
뜨기 편한 정도
어려움 쉬움
래더테이프 < 모네, 빚은달 < 오트린넨, 틴리네
테이프얀은 넓적해서 뜨다가 자꾸 실 중간 부분이 바늘끝에 찔려 나는 뾰족바늘 성애자라 더 그럴수도
모네도 그 실의 날개? 같은 부분에 바늘 끝이 걸려
래더테이프는 진짜 신축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그래도 리넨 섞인 오트린넨이랑 틴리네가 다른 실에 비해서는 좀 뜨는 맛이 있는 수준
여름실이 뜨는 맛도 없고 손땀이 다 보여서 좀 어렵긴 한데 반면에 생각보다 빨리 완성되는 맛이 있어서 (특히 방팔 등)초급정도면 하나씩 떠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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