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랗게 보이는 부분이 사실 보라색에 사이드가 녹색인 테이프얀인데 파랗게 보여서 넘 신기
확대하면 요렇거든
만들기 전부터 별로 시원하지 않다 따갑다 등등 고민 요소가 좀 있었지만 8mm 바늘로 숭덩 숭덩 사나흘만에 호다닥 뜰 수 있는 도안이라 걍 떠봤어 하얀색 바지나 치마랑 찰떡 궁합일 느낌
원작이 너무 세로가 짧아서 보라그린 실 한 패턴 추가해주고 목이 답답한 걸 싫어해서 목을 원래 파임보다 두배 가까이 확 파주고 고무단도 약간씩 덜 떠준 외에는 거의 도안 그대로 떴는데 넘 예쁘다
그치만 더워 ㅋㅋㅋㅋ 이미 못 입을 계절이다 ㅋㅋㅋㅋ 약간 찬바람 돌아야 입을 수 있을 듯 ㅋㅋㅋㅋ 이게 바텀업이라 조립할때 목이 너무 파져서 어깨에 걸리지도 않을 거 같이 벌어져서 다시 떠야하나 생각했는데 목 고무단 하니끼 적당히 옆으로 시원하게 파여서 그건 넘 좋음 ㅋㅋㅋㅋ
따갑다는 후기에도 고민했는데 내가 따가움에 진짜 예민한데 그건 입을만한 거 같아
어쩌다보니 매번 탑다운만 떠서 첫 비텀업에 일본식 차트도안이었는데 이제 이런것도 뜰 수 있다는 자신감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