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 인원이 나와야 들여보내줘서 줄이 안줄어!!!
이럴거면 사전예약은 왜 한거래??
그리고 행사장이 인원 대비 작고 부스도 작아서 구경하는 데도 사람에 치여가지고 더 오래 걸리고 피곤했어ㅠㅠ
표를 적당히 팔아먹던가 행사장을 크게 만들던가
둘 중 하나는 했어야지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진짜 욕을 안 할 수가 없더라
욕하면서도 알차게 쇼핑하고 왔다ㅋㅋㅋ
잉크랑 종이 사러 간 건데 구경하다보니 눈 돌아가서 플래그 스티커, 보키 마테랑 포장지, 티티파스 크레파스랑 스케치북, 아이코닉 랜덤 뽑기로 스탬프랑 떡메, 파이롯트 카쿠노 만년필, 글입다 랜덤 잉크 2병 구매하고 예상외로 노트는 4개밖에 안 사왔어
지류 있는 쪽을 나중에 갔더니 체력 이슈로 대충 보고 나옴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세일러, 파일롯트는 잉크 소장중인 게 많아서 구경하는 시간도 얼마 안 걸렸고 글입다도 잉크 충전 말고는 대충 보고 나왔고 의외로 모르던 브랜드 걍 구경갔다가 예뻐서 사온 게 많았더라구
제일 아쉬운 건 트롤스페이퍼 잉크스와치 품절이라 못 사온거.. 그거 진짜 이뻐서 꼭 사고싶었거든ㅠㅠ
구경 중에 귀여워서 찍은 티티파스 시필지ㅋㅋ
저거 보고 크레파스 시필해봤다가 충동구매했는데
크레파스 패키지부터 색상까지 넘 예쁜것ㅠㅠ
내년에도 이 모양 이 꼴로 운영하면 안 가겠지만 개선된다면 또 가고싶긴 해.. 살면서 이렇게 문구류 실컷 구경하고 질러보긴 처음이라 행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