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 엄마랑 동생
내가 복조리백 뜨는거 보고 완성되면 엄마도 들고다니겠다고 하셔서 빈말이겠지 하고 기대없이 드렸는데 선물받은 명품가방들 싹 다 놔두고 그 뜨개가방만 들고다니셔서 뿌듯해
동생도 릴스에서 본인 취향 뜨개가방 보고 떠달라길래 떠줬더니 나갈때마다 착장이랑 같이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누가 가방 정보 물어볼때마다 나한테 알려줘서 기분좋아ㅋㅋㅋㅋ
친구들 선물 줄 시간에 진작 가족들한테 선물해줄걸 그랬어 지금도 엄마 조끼랑 동생 가디건 문어발로 뜨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