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9개월이 걸린 이유 : 한달 걸려 몸체 뜨고 버튼밴드에서 막혀서 1년 8개월을 방치함 ◠‿◠
뜨개라곤 초등학교때 한코 고무뜨기 목도리 떠본게 다였던 사람에게 첫 의류 실로 코튼슬라브는 좋지 못한 선택이라는걸 그때는 몰랐지...ㅠㅠㅋㅋㅋㅋㅋㅋ
올해 새 의류 도전하면서 어떻게든 마무리하자! 하고 다시 꺼냈는데 도안 천천히 보면서 따라하니까 뭐 어찌저찌 완성은 되더라구ㅋㅋㅋ
사실 버튼밴드도 넥밴드도 코가 안보여서 막 줍느라 쭈굴쭈굴 울고 좁아지고 난리나긴 했지만 그냥 완성했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어🥹
그러고 두번째 의류로 패기 넘치게 크보자켓을 잡은 사람이 나야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