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염색실만으로 옷을 떠보고 싶은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실 염색 자체가 재밌어 보여서 직접 염색을 시도..

사용한 실은 라라뜨개 캐시5야 (캐시5 나일론35 울60)
성분들이 모두 다이론 멀티염료로 염색 가능하길래 선택했어
타래실을 구하고 싶었는데 찾지를 못해서.. 콘사를 사고 물레로 감아줌...
그리고 중간중간 실로 묶어 고정했어


60도의 물, 소금, 염료를 섞어 준비했는데 공식 사이트에서 알려준거보다 물을 많이 넣었어 너무 진하면 돌아올 수 없으니 연하게 여러번 염색하려고 했음 사용한 염료 색은 빨강, 주황, 갈색
나름 키친타올로 색 확인도 했는데 나중에 여러번 염색하면서 염료를 막 섞어가지고 쓸모 없었음ㅋㅋ 다음에 또 염색한다면 키친타올을 완전히 말려서 확인하고 확실하게 조색할거 같아...


실타래를 뒤집어가며 양면으로 염색해 줌
처음에 너무 연해서 대야에 있는 물 따라내고 데워서 염료 추가하고 다시 염색하기를 3번 정도 반복했어

왼쪽은 내가 합사하려는 솜솜 뮬리모헤어 멀버리레드
...에 맞춰서 좀 더 진하게 염색하고 싶었는데 밝게 나왔네
다행히 걱정하던 펠팅은 안된거 같아 완전히 건조하고 스와치 내보고 에바같으면.... 한번더 염색을...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