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위클리다이어리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다이소 스티커 붙이고 놀러나가거나 무언가 쓸말이 많은 날에는 뒤에 프리노트에 인물스티커에 모조지붙이고 알파벳 스티커로 제목쓰고 그런 다꾸를 했었는데 엄마가 어디선가 가져온 다이어리가 한장이 4칸으로 나뉘어지는 거야 그래서 이걸 어떻게 다꾸할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완전 정착했어

만년다이어리는 아니었는데 날짜쓰는 곳이 위에 있고 나는 이 한쪽을 이틀로 쓰기로 마음먹어서 날짜스티커를 사서 붙였어
원래 하던데로 다이소 스티커를 붙였는데 너무 비어보여서 고민하다가

원래 하던대로 인물스티커를 붙여봤어 날짜스티커도 그냥 반듯하게 왼쪽 위로 통일해서 붙임 근데 마테를 안붙이니까 너무 허전해보이는거야

그래서 마테를 붙여봤어 이 다이어리가 위 아래 공백이 위가 더 두꺼워서 이렇게 칸에 맞춰서 붙이니까 위쪽 공백이 너무 두꺼워보이더라고
근데 전체적인 다꾸 스타일은 이게 더 재밌어서 이후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다꾸는 하는데 조금씩 고쳐갔어

위쪽은 한칸에 맞춰서 마테를 붙이니까 공백 비율이 어느정도 맞더라고
근데 이렇게 비율을 맞추니까
월 수 ㅣ 금 일
화 목 ㅣ 토 프리노트
이렇게 구성을 맞추고 싶어서 이날은 특별히 한페이지를 프리노트로 할애함
혹시 노트 부족할까봐 장수도 일일이 셌어ㅋㅋ

그리고 이렇게 월요일로 시작하는 완전 맘에드는 스타일로 정착!
이 페이지는 좀 다꾸 잘된거같아서 아끼는 페이지야ㅎ

쓸 말이 많은 주에는 프리노트에 종이 덧대서 좀 더 많이 쓰기도 해
이 때는 금토일 콘서트 갔다와서 일부러 아이돌 스티커로 붙였어ㅋㅋ
암튼 소소하지만 내 다꾸 변천사야
이렇게 하니까 그동안 사둔 스티커북 스티커도 많이 쓰고
4일에 한번만 다꾸하니까 밀리지도 않고 가끔해서 그런가 다꾸가 너무 재밌어!
다태기 왔어서 작년 하반기는 싹 날렸는데 요즘 너무 즐겁게 다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