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입문하고 펄잉크를 써보는게 목표 중 하나였는데 아직 못 사고 있다가 단종 기념 할인 행사하던 디아민 쉬머링 펄잉크를 하나 사봄.

이 잉크를 택한 이유 : 초록색+은펄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이 색깔 국내 후기가 거의 없었지만 할인하니까 괜찮아! 하는 생각으로 바로 구매함.

바닥에 깔린 영롱한 은펄...

그렇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져있던 덕심이 이 색을 택하게 만들음
은펄이 진짜 예뻐 근데 왜 사진에는 이렇게 안 나오지??? 이래서 펄잉크는 실물을 써봐야 한다는 거구나 깨달음
그리고 다이소를 찬양한다 펄이 반짝반짝 아주 잘 나옴
근데 내 눈에는 붉은기가 안보이는데 사진을 찍으면 묘하게 붉은기가 돌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머들러로 잉크 펴발라봄...
그리고...

나왔다 선명한 붉은 색
아니 이게 뭐죠??? 판매 페이지에는 이런 설명 없었는데??? 내 캐해는??? (ㅈㄴ 아무 상관없음)
완전 당황했지만 내 뇌는 알아서 합리화를 해줬다
초록색 + 은펄 + 적테 -> 머리부터 발끝까지 슬리데린이지만 사자의 이름을 가짐 -> 레귤러스 블랙!!!
그랬다고 한다
아무튼 넘 예쁜 잉크임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