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샤프의 그 느낌이 언젠가부터인가 싫어져서 연필로 갈아탔는데
빨리 닳고 매번 깎아야 하는 게 또 ㅈㄴ 귀찮아서 좀 심 굵은 샤프를 써보는 걸로 눈을 돌렸는데
0.5 말고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뭘 사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
0.7이나 0.9 굵기는 어떤 느낌이야? 0.7은 0.5랑 차이 별로 안 날 것 같기도 하고..
걍 0.9로 살지 아니면 그보다 더 굵은 1.2 뭐 이런 걸 살지 고민됨..
얇은 샤프 특유의 그 서걱거리고 종이 긁는? 그런 느낌이 덜했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