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때문에 커터칼 찾느라 공구함 뒤지다가 발견한건데

앨리스 토끼 키링 ㅋ
이뻐서 트노에 참으로 달려고 분해하려고 보니까 퀄이 너무 좋은거야
거의 10년전???인가 알라딘에서 책 사고 받은건데 도금이나 색 까진데도 없고 녹슨데도 없고 무게도 묵직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디테일도 좋아

다이어리에 달려고 분해하자니 아까워서 좀 닦아서 그냥 그대로 가방에 달았는데 예뻐 저 빤딱한 것 봐 거의 새거임
그때는 지금처럼 가방에 키링을 달고 다니지 않았을때라 쓰지도 않고 그냥 놔둔 모양임 = 이쁜 쇳조각
있었는지도 모르던 키링인데 오랜만에 보니 그때 용돈 모아 책 사던 시절의 내가 생각나서 잠시 울컥했어 ㅋㅋㅋ 오래된 물건이 주는 기억이란게 꽤 특별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