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킹하기 전에 탈수하던 사진밖에 없넹 ㅎ
1. 개못생겨도 입고다닐만 하다
- 너무 못생겨서 이거 집에서나 겨우 입겠다고 징징거렸는데
빨래를 안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옷이 이거밖에 없어서 입고 나갔거든?
근데 말하기 전엔 뜬 옷인지도 모르더라! 말해줘도 산줄알았대!
내가 이거이거 못생겼어 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다 그래서 용기가 생겼어
앞으로는 많이 뜨고 많이 입고다니려구
2. 큰사이즈로 뜰때 소매길이와 목둘레 꼭 체크해보기
-도안대로 떴더니 소매는 엄~청 길고 목은 파여서 애매했어
목 고무단 더 길게 뜨고 소매는 덜떴어도 됐을것같아
입어보면서 뜰걸 후회했음
3. 색 고를때 실느낌과 옷느낌은 다르다
-실 도착했을때 너무 우중충..한 분홍밀크티색이라 아 나 이런거 안입는데ㅠ 했었거든
근데 막상 떠보니까 내가 잘 입는 무난한 톤다운핑크가 됐어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 가면 사람들이 얼굴 밑에 실대보고 그랬던걸까..?
초보라 우당탕탕 2달걸려 겨우 완성한 옷인데 후반으로 갈수록 대바늘에 재미붙어서 다음엔 벤쿠버가디건 떠보려고ㅋㅋㅋ 못생긴옷도 내가 입을건데 어쩌라고 마인드가 생겨서 더 재밌게 뜰 수 있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