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뜨기 안뜨기만 할 줄 아는 완전 초보였는데 도전해봤어!
(초딩때 모자뜨기로 목도리만 만들어봄)
도안보다 모자를 좀 늘려떠서그런지 완벽한 크로와상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라지로 뜨긴 했지만 코수(cm)에 비해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계속 이게 맞아??? 생각하면서 떳어
이게 널손이라는건가 싶긴 한데 완성된 크로와상이 내 키를 넘겻음ㅋㅋㅋㅋㅋㅋ거의 167cm정도 되는 것 같음 그치만 넉넉하게 두르고 리본까지 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마인드 가지게 된 것 같아
백수라 일주일(?)정도만에 다떴는데 생각보다 빨리 떠서 놀랐고 다음엔 뭘 뜨지 고민중! 콘사 썼는데 모자나 쁘띠목도리 정돈 뜰 수 있을 것 같아서 ㅎㅎㅎ 혹시 추천해줄 도안 있을까??
쨋든 주절주절 소피후드 완성해서 뿌듯한 뜨린이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