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유행한다/색깔 예쁘다고 다 뜨지 말고 내 체형이나 나한테 어울리는 걸 고름
끝) 마무리 잘하기(특히 가디건류나 얇은 옷 계열)
근데 솔직히 나는 끝보다 처음이 더 중요한듯
얇은 가디건같은 건 기술 부족하면 티가 많이 나긴 하지만
대부분은 본인 아니면 꽈배기 실수한 거나 손땀 일정하지 않은 거 눈치못챔ㅋㅋㅋ
엄청 꼼꼼하고 무늬 절대 틀리면 안되고 완벽주의st인 지인이
아무리 봐도 안 어울리는 옷 뜨고 완성하니 안 입더라...
(본인이 평소에 입는 스타일 전혀 아니라거나, 자기랑 체형 전혀 다른 착샷만 보고 뜨기 시작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