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로 옷이 너무 만들어보고싶어서 난생처음 시작한 뜨개질
찾아보니 베지터블 파우치로 많이 입문한다 함
호기롭게 바로 막바늘이랑 패키지 주문해서 뜨기 시작
그때는 몰랐다 난 정말 겉뜨기와 안뜨기를 할줄만 알았던 것이었다...

17단뜨고 겹단뜨기 했는데
손땀이 일정하질 않으니 1:1로 코가 매치가 되지 않음
결국 내 마음대로 뛰어넘다가 저만큼이나 남았어^^

군데군데 빵꾸 나고 손땀은 자기주장 확실하고 ㅋ
초보의 가장큰 문제점은 그거인듯
틀렸다는걸 알지만 그걸 수정할 방법을 몰라
ㅋ ㅋ ㅋ ㅋ ㅋ
유튜브 선생님들은 잘못없어..

그래도 후반가면 나름? 앞부분보다는 좀 깔끔해지더라
물론 후반부에도 겹단뜨기와 옆면잇기는 여전히 안됨
그리고 지루해 미치겠는 아이코드 총140cm뜨기를 마치고
결국 6일만에 가방 완성

이쁘게 나온 쪽으로 올려^^
프로젝트 백으로 만들었는데 못쓰겠더라 구멍이 너무 많아서 바늘이 빠질거같아 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음에 위안을 얻고
원덬이는 소피스카프를 뜨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