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잔뜩 더 사긴 했어
셀프계산대에서 계산하려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나보고 고객님 이거 계산하시고 다시 계산하시는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
근데 좀 심각해보이시고 그분이 거기 계속 서계셨으니 내가 계산하러 오지 않은 걸 알고 있을테니 솔직하게 네 네 다른 지점에서 사갖고 온거에요 이러니까
좀 넉살 좋으신 분인가봐 빵터지시면서 다이소 원정 다니시는거냐고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네 맞아요...하고 수줍게 말함...
사실 대화하면서 기억났는데 예전에 신상 재고 있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여쭤봤던 분 같은거야 기억하시려나 그때 신상 찾으러 다니는거 기억하시면 아 나 되게 다이소 원정다니고 다이소 신상 찾고 그런사람같아보일텐데(맞음) 하고 걱정함 ㅋㅋㅋ
이번에(썸머크러시) 좀 적게 나왔죠? 해서(사실 잘 못들음 적게? 좋게? 적게같긴 해... 다 살수 있도록 적게 나왔다~ 더 사고싶은데 개수가 적다~ 이런거 말씀하신건가? 싶음)
네... 다 넘 귀엽더라구용...하고 마저 계산함...
근데 계산하다가 스티커 찍으려니 바리바리 든 짐이 너무 거슬려서 스티커 쫙 펼쳐놓고 한번에 찍으려고 세팅하고 있었거든
그분이 오셔서 '내가 찍어줄게'하고 쪼렙따리 나보다 빠르게 쫘라락 찍어주심ㅋㅋㅋ
좀 멀리 나갔었는데 이 지점 너무 좋다 지점도 크고 신상도 많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자주 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