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 보고 잔뜩 쫄아서 갔는데 생각보다는 잘 보고 왔어 ㅋㅋ
한두시쯤 도착해서 입장할때 웨이팅은 거의 안했는데 안에는 사람 많았음 ...
디자인문구 특히나 노트랑 필기구쪽이 제일 많았던 느낌
난 특정 브랜드나 아이템을 노리고 간 건 아니었고 전반적으로 구경 ㅋㅋ 하러 간거였어서
몇바퀴씩 계속 돌아다니면서 팜플렛이나 엽서 스티커랑 인스타 팔로우 하면 주는물건들 받고 그랬어
스탬프 그거 덬들이 가서 웨이팅 등록하라고 분명 알려줬는데 인파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까먹고있다가 뒤늦게 함 ㅠ
웨이팅 잡을때 140명 120분 떴는데 한시간만에 줄 서라고 연락왔었어
근데 기다려서 할 가치는 있었음 체험형(?) 중에서 제일 재밌었다 ㅋㅋ
종이나 만년필 코너들 시필 같은거 뭐 안사도 눈치안주고 느긋하게 써볼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았음
두성종이 샘플 노트 진짜 갖고싶었는데 일찌감치 품절ㅠ
((근데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조만간 재판매 계획 있다고 하셨어 !!))
파이로트는 닙/ 잉크 골라가면서 써볼수있더라ㅋㅋ 부스도 크고 직원도 많아서 여유있었어
특히 캡리스... 진심 살뻔함... 진짜 직전까지 고민하다가 간신히 누르고 나왔는데 아직도 어른거린다... ㅠ
요즘 꾸방 템들 이것저것 긁어모으기만 하고 잘 쓰지는 않는 스스로에게 현타가 좀 온 상태였어서(tmi) 참고 참고 했는데 그래도 빈손으로 오진 못함.. 도미넌트인더스트리 오프한정 잉크를 어케참아요 ㅠ
현타맞기 전이었으면 진짜 주체못하고 지르고왔을듯.. ㅠ
아무튼 얼리버드 티켓+ 기대치 내려놓고 간거라 난 만족스러웠음 ㅋㅋ
정가에도 충분히 돈 안아까웠을거같고
내년에 사람이 더 몰리자면 더 몰릴것도같은.. 그런 느낌 그치만 말도 안되는 시세의 플미줘가며 갈정도는 절대 아님
-요약-
다꾸보다는 필기덕후(?) 최적화된 행사
살거 있음 인기템임 - 최대한 일찍 가기
적당히 구경하면서 뭐 사면 사고?아님말고- 오픈런 안해도됨
4시이후쯤부터 좀 널널해짐 사람 많은거 싫으면 아예늦게가 느긋하게 구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