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상 결국 문어발이 늘어나는 이유가 뭔가 맘에 안들어서 (촤르르함vs뻣뻣함이라든가 배색 조합이나 아님 아무리 게이지 스와치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묘하게 옷 뜨니까 안맞거나 아님 실 무게가 감당 안되거나 등등) 인거라서
그냥 진짜 이건 맘에 든다 완성해야겠다 싶은거 말고는 다 푸르시오~뜯으시오 해서 볼실로 감았당 속이 다 시원하네 휴
문어발 거의 10개?였는데 다 정리하고 1개만 남음 레이블리 다방면 압도적 1위 머슬버러 햇 이거 하나만 이제 주구장창 무메 들어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