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포맷 바꾸고 싶으면 바꾸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 말고 ㅇㅇ 그 변화 자체가 내 기록임
이번 불렛 저널 한권 드디어 끝내가는데 포멧 한 네번 바뀌고 인덱스 페이지는 엉망진창인데 그래도 그 기록들이 재밌슴
ㅇ 독서노트 운동 기록 요리 노트 다 끼워넣음: 여러 권 따로 하면 기록 잘하는 덬들은 잘하겠지만 나같은 초심자는 쌓이는 맛이 없어서 하다 관둠
어찌어찌 다 끼워 넣으니까 블렛 저널 사이사이에 뜬금없긴 한데, 일단 기록은 쌓이고 그때 뭘 봤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도 연결되서 괜찮았슴
ㅇ 슨스 보고 내 불렛저널이랑 비교하지 말자
애초에 블렛 저널이 매력적인 이유가 내 맘대로 꾸밀수 있어서잖음 내 경우 인덱스는 필요없고 기호도 내 취향으로 다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