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쫄지는 않아서 옷의 형태는 남아있어
근데 부클의 ㅂ자도 안보여 ㅠㅠ
그냥 빨지 말걸 이런 후회만 하고 있음
내 조물조물이 남들 박박 수준이였던 것 같기도 하고 제일 큰 문제는 탈수과정..
세탁기 앞에서 대기타고 있어야 하는데ㅠㅠ (< 과거의 나 제발!!!)
자리 비웠다가 시간 된거같아서 가보니까 타이머 시간이 멈추고 회전이 약한 상태에서 돌아가고 멈추고를 반복하고 있더라구
나중에는 드라이를 맡기던지 탈수를 아예 하지 않던지 하려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