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맘마 보는데 처음 나오는 아따맘마 클레이가 너무 귀여워서 갖고싶고... 또 할일 미루거나 방더러울때 무묭아! 너 방이 이게 뭐니! 하는 아따맘마 톤으로 혼내주는 역할로 일종의 토템처럼 써먹으려고 만들어봤어
아따맘마 시작할때 나오는 요 클레이맘마 보고 삘받았고 참고는 두번째 사진으로 했어
태초의 엄마....
?! 몹시 기묘.....하지만 좋은 느낌.....!!
아니 근데 너무 기묘해서... 만들면서도 좀...
그래도 점점 아따맘마다워지는 느낌....!!
완성!!!!!!!!우오오오오?!?!!!!!!!!!!
밀대가 따로 없어서 짱구 샤프로 했는데 잘 밀려서 좋음
근데 아따맘마가 너무 건장하고 몸이 너무 길어서..... 살짝 늘렸어!!
좀 꼬질해지긴 했는데 오히려 너무 맘에듦ㅠㅠ
아니. 오히려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어우;내가 이런 리얼한 아따맘마를......? 싶다
심지어 잘 서있어
아리야~ 엄마 장 보러 다녀올게~
지금 내 책상에서 이 글 쓰는거 미루지 말라고 날 감시해주고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