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앞면뒷면 뒤집으며 떠야하는데 뒷판 쉬는 부분에 걸어둔 랜턴문 케이블 마감캡이 너무 무거워서 불편하더라구

나무라 이쁘긴 참 이쁜데;; 뜨면서 쓰기에는 좀....

스티치 홀더는 없고, 꾸방에서 바늘마개로 추천받아서 사둔 실리콘 스마트폰스트랩 하트가 많이 남아있었는데 혹시나하고 넣어보니 케이블 나사부분이 쏙들어가서 안빠지더라

이거 케이블 마감캡으로 쓰기에도 괜찮은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