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쓰고 다녀왔는데 평일 첫날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도라...
단체 관람도 많아보였어!
들어가자마자 바로 리네아 부스들이 쫙 있어서 사람 많이 몰려있더라...ㅎㅎ
그래서 좀 외곽? 으로 빠져있는 뜨개 부스들 먼저 구경했어!
그 단추 파는 곳은... 사람이 진짜 많아서 구경을 할 수가 없었음ㅠ
(보니까 주변 부스? 사람들이 행사 관계자들에게 통행 잘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하고 있었어ㅠ)
나는 손염색실 와인딩해온 부스들이 있어서 거기 위주로 봤어!
평소 사고싶었던 오밀조밀 자라랑
충동구매한 ㄹㅣ틀보핍 피오니! 이렇게만 구매했구 사은품도 받아왔엉ㅎㅎ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 두개 부스가 스와치 다양했던거 같아!
특히 ㄹㅣ틀보핍은 여러 조합으로 스와치 만들어둬서 스와치 구경하다가 실 못 고를뻔 했어ㅋㅋㅋㅋ
2시~3시 쯤 되니까 사람이 조금 빠지긴 하더라 타이밍 잘 보면서 돌아다녀야 할 듯해!
옷 최대한 가볍게 하구 들어가... 옷에 실도 엄청 붙고 더워ㅠㅠ
그럼 나는 실 자랑하구 저녁먹우로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