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올라서 예전보다 비싼건 그렇다 치는데 파츠까지 같이 적어지거나, 구린 퀄리티로 내놓고 퀄 좋은 곳 만큼의 가격을 바라거나, 잘라쓰는 모조지 같이 상술 대놓고 드러내는건 반감들어ㅎㅎㅠ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돈값하는곳은 비싸도 후회가 좀 덜 남는데 이 개수에, 이 그림에, 이 길이에, 이 패턴에 이 가격? 쓰읍... 글쎄다... 싶은 곳이 많아져서 점점 지갑 닫게돼.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의 보는 눈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게되는데 그게 다꾸판만 피해갈 수 있을리가... 아무튼 예전엔 조금만 괜찮아보이면 막 샀는데 요즘은 신중하게 내 취향 내 기준을 충족하는 곳만 골라 사서 오히려 만족도가 높아졌어ㅎㅎㅎ
문구 난 스티커 가격이 상승하는건 그럴수있다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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