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두번씩 해주고 있어..
어깨랑 손목은 괜찮은데 난 손에 힘을 주고 하나봐
손이 저릿저릿하면서 피 안통하는 느낌 몇번 받아서 엄마한테 사줬는데 안쓰고 처박아두신 파라핀 배스 생각나서 자취집에 가져왔다
파라핀만 새로 사서 녹혀서 쓰는데 손 저린 느낌이 덜하당
원래도 수족냉증도 있고 10년전에 손가락 관절염때문에 병원가서 이 기기로 치료받은 기억도 있었어서 확실히 효과 좋당
요새 추워져서 발도 시린데 발도 열심히 해줄까봐 ㅋㅋㅋㅋ
근데 치료하면서도 두세시간씩 꼭 뜨개질 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