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꾸 친구가 없어서 혼자 부산갔어
사실 부일페 안가려고 했는데 되면 가보지뭐 <<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초대권 댓글 달앗는데 덜컥 당첨됨
지방에서 출발해서
📍 10시 부일페 벡스코 오픈런
한바퀴 다 도니까 3시 좀 넘더라
20 중반 정도 쓴듯? 도대체 왜지? 정말 살거 없다고 생각햇엇는데 😅
닷닷닷2 생각하고 최대한 참으려고 했는데 자제가 잘 안됐음 😅😅
📍 4시쯤 전포 피캔드 까페
들러서 라떼랑 휘낭시에 먹으면서 (존맛
스티커, 엽서, 마테, 떡메를 테트리스처럼 정리함
전포>>> 서면 돌아다니면서
📍브라켓테이블 - 그릇 구경
📍마벨미뇽 - 감성st 스티커 삼 ^^
📍addd - 택배비 아까워서 못샀던 스티커들 또삼 ^^
📍희와제과 - 빵 테이크아웃함 유명한건 다나갓더라 ㅜㅜ
📍기푸토 - 일본st 소품샵 구경. 근데 살건 없엇어
(서울 갈 때마다 메이드바이 들러서 서면메이드바이는 생략함
📍 7시쯤 그집곱도리탕 먹으러 혼자서 감
부산여행 가는 덬들 중에 본인이 아저씨 입맛이다?
ㅈㅂ 가주길.. 나는 친구들이랑 갓엇는데 그 맛 못 잊어서 또감
30분 웨이팅 햇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잇엇다 🥰
그리고 8시 xx분 기차 타려고 부산역 방금 도착함 ◠.◠
죵니 알찻다,,,
여행겸 부일페 오는 덬들 잇다면 참고 하라고 올려바
더 멋진 맛집 겸 카페가 잇다면 댓글로 ㅊㅊ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