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평수로 이사가는데 책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전공서젓이고 뭐고 싹다 내다버렸는데 느낀점
아예 안읽고 방치했는데도 책에서 오줌 지린내같은 냄새가 나더라구 20년 이상 된 책도 있는데 냄새가 너무 나..!!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종이는 세월이 지나면 쨋든 산화되면서 (?) 부식하다보니 나게되는 그런 냄새인거같았어 ㅜㅜ!!
게다가 방이나 책에서 책벌레 나오고 갉아먹을 리스크 이런거 생각하면 가장 이상적인건 책 다이어리 지류 등등 밀봉보관이 아닐까 싶었어!!
그리고 진짜 아끼는 책들은 책 소독기 무료 이용 가능한곳 있으면 가져가서 소독하는것도 방법인거같아
아예 집에 소독기 두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