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끈은 뜨기 싫어서 원래 쓰던 가방에서 떼 왔당ㅎㅎ
아임낫레더 실로 떴는데 좀 무겁긴 하지만 확실히 좀 고급스럽네
안에 통짜라 이너백을 앏게 떠서 포켓처럼 달아볼까 싶기도 해
가을 다 가기 전에 들고다니고 싶어서 짬짬이 부지런히 떴는데 실이 굵어서 각잡고 앉으면 하루 안에 끝냈겠다 싶어
워킹맘 된 이후로 뜨개할 시간이 없어서 슬퍼ㅠ
오늘도 애 재우다 잠들어서 새벽에 깨가지고 마무리ㅠㅠㅠ
뜨개하기에도 돌아다니기에도 정말 좋은 날씨다
덬들 오늘도 화이팅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