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됐고
지인은 최근 시작했어
지인은 시작하자마자 쇼핑을 미친 듯이 해서 신상은 거의 다 갖고 있음
그래서 안 겹치게 일본스티커와 일본 대만 마테들로 챙겨줬단 말이야?
근데 뭐 이런 걸 주냐고 취향 아니라고 있어도 안 쓸 것 같으니 가져가라더라
n년 이상 된 막스 콜테 클라시키 초창기마테부터 mt 전시회 한정마테, 일본 대만 개인작가들 마테 등등 열심히 챙긴 건데(›´-`‹ ) 스티커는 마인드웨이브랑 류류 등 마테도 스티커도 지금은 구할 수도 없는 거야
진짜 귀한 거라 생각하고 고르고 골라 챙긴 건데 이런 반응이니까 너무 속상한데, 한편으로는 트렌드라는 게 있으니까 안 쓰일 것 같다는 게 맞는 말이기도 하고 취향은 어쩔 수 없으니까
같이 카꾸하는 걸 꿈꿨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