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이어리 사서 다 채우기는커녕 한 달도 못 쓰고 방치했거든??
근데 다이소 거는 묘하게 휘뚜루마뚜루 잘 써지더라구? 덕분에 올해는 일기 진짜 열심히 잘썼어 넘겨보니까 개뿌듯하다 이런 기분이구나 일기 꾸준히 쓴다는 거ㅋㅋㅋㅋ
가격 부담이 없으니까(3천원짜리 3권사도 만원...) 망치면 어때 싶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앞으로는 다이소로 그냥 정착할 생각이야
다이소 다이어리 종류도 많고 레이아웃도 다양하니까 이것저것 시험해보기도 좋은 거 같고
문구 열일 하는 거 보니 2025 다이어리들도 완전 기대돼
빨리 겨울 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