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타임 티켓 예매해서 갔다 왔어!
티켓 열리자마자 사서 앞번호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뒷번호라서 놀람.. 4층으로 가면 바로 팔찌 받고 옆쪽 대기실로 안내해주는데 대기실 있는거 넘 좋았다!!
입장은 1~2 , 20~40, 이렇게 20번씩 끊어서 올라감!! 내부는 생각보다 좁고 처음에 30~40명 있을때는 꽤 시원했는데 다음 타임 사람들 확 들어오니까 더움 ㅠㅠ
나는 선착 마테랑 스탬프 특전들때문에 그 부스들만 우선 싹 돌았는데 체감상 ㅍㄹㅂㅌ, ㅇㅁㅅㅌ, ㅁㄷㅋㄹ, ㄹㅂㅅㅍㅁ 이렇게 4부스는 금방 사람들 많아지니까 혹시 나랑 같은 특전 노리는 사람들은 무조건 여기부터 가는거 추천!!
미리 구매목록 정리해서 갔는데도 대부분 부스가 계산 대기줄이 길어서 한번 싹 도는데 2시간 걸렸다.. 가서 보고 결정해야지<< 이거 절대 불가능 ㅠㅠ 그냥 미리 인포 보고 살거맘 쏙쏙 사서 계산하고 빠져나오는게 좋아!
내부가 생각보다 협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입장 순서 미리 정해진점, 대기실 있는점, 주최측에서 미리 작가님들한테 웨이팅 스티커 배부해준점 등등 그동안의 문구 행사들에서 아쉬웠던점이 다 개선된 행사라서 넘 재밌게 보고 왔다!! 내일 닷닷닷 가는 덬들도 재밌게 즐기고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