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것도 되고
실사도 되는데
덬들이 사보고 좋았던 것이기만 하면 돼
버섯 딱히 좋아하지 않는데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한다고 말하긴 그렇고 이전까지 안써봤는데
아니 방금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잠이 하나도 안오길래 그냥 눈뜨고 폰이나 할까했는데
진짜 계시가 내려오듯 머릿속에서 번쩍하고 버섯 키스컷 마테. 버섯 키스컷 마테를 사라! 라고 갑자기 떠올랐다니깐
그래서 눈 번쩍 떠서 지금 글쓰는 중이야
아니 그냥 버섯도 아니고 버섯 키스컷 마테라니
종교에서 나오는 성인군자들은 신성한 것과 고귀한 것으로 계시를 받는다더니
왜 나는 버섯 키스컷 마테 이런 계시인가 싶은데
이렇게 계시받아본적 처음이야
무슨 버섯의 신이 나한테 계시내린것도 아니고
와 갑자기 너무 갖고싶다(개티엠아이)
추천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