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마테랑 행운 모조지가 없어서 사고싶었던 리스트 절반만 성공..
데코 스티커 졸귀더라!!! 세번째 스티커는 곰돌이 버전도 있던데 매장에 그것만 없어서 아쉬웠음..ㅜ
나온지 오래된 마테들인데 귀여워서 줍줍
맨 아래 데이지 마테는 저번에 봄풍경 마테 중에 데이지랑 겹쳐서 살말 고민했는데 고양이가 귀여워서 담을 수밖에 없었음
나는 평소에 여기저기 주워모은 조각스티커가 많아서
엽서봉투에 몽땅 쏟아넣고 뒤적거렸단말야
근데 얘를 바인더에 넣자니 꺼내고 다시 넣을 때마다 불편할 것 같애서 구역이 나뉘어진 파일을 하나 샀엉
다이소 스티커 옆으로 눕히면 들어가는 크기야!
하얀 인덱스 스티커도 들어있음
몽땅 투입
저번에 사두고 정리 못했던 마테들도 정리해주기~~
이 바다 생물들 왜 이리 끈적거리니ㅜ
점액질도 구현해준건지 하나 뜯을 때마다 아래 표면이 같이 벗겨져서 버리는게 더 많았음ㅠㅠ 이쁘긴 이쁜데 말이야
귀찮음의 끝판왕
원형 마테도 원래 하나하나씩 뜯어서 정리해야하는데
귀찮아서 걍 뜯긴대로 붙임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이 예쁘니까 살린거라고 합리화중^^
마테도 감아주고~~
키스컷도 잘라서 넣어주면~~
오늘 정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