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삼계탕이랑 닭죽을 끝내주게 먹어서 다꾸에 중복인 걸 엄청 티내고 싶었음! 근데 관련 스티커가 1도 없는 상황이었고 그럼 타이틀을 크게 써주자 싶었지만 한글 스티커조차 없는 대참사 상태였음 그래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결하자 싶어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봄ㅋㅋ
남는 자투리 점착메모지에 필요한 자음과 모음을 그려서 색칠해줌 단어를 그냥 한번에 써도 되지만 자음모음 분리된 '스티커' 느낌을 내고 싶은 욕심에 굳이 나눠서 그렸음ㅋㅋ
그리고 잘라!
잘랐으면 풀칠해서 모아모아 붙여줌 귀찮아서 점착메모지에 만든건데 점착부분 벗어나서 그려가지고 풀칠 또함ㅋㅋㅋㅠㅠ
다꾸 완성!
오늘 손목이 너무 아파서 가위질 안해야지 했는데 자체제작 한스ㅋㅋ 만들겠다는 욕심을 부려서 이외 다른 부분은 통증 이슈로 대충 채우고 끝냈음 한스 사야겠다고 생각한 오늘 다꾸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