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족들이랑 사는데 스티커 사는 거 진짜 개한심하게 생각하고 싫어해서 몰래 받아야하거든ㅋㅋ (내가 벌어서 내가 사는데도 뭐라함;;)
보통 이 택배사는 우리집에 점심시간 전후로 가져다줘서 다들 없을 때 받을 수 있어서 받고 숨겨놓고 나가면 되는데
오늘은 갑자기 배송원 바뀌고 예정시간은 6시~8시 뜨고
실시간 추적도 오류인지 조회 안 되고 환장할 거 같아
왜 하필 오늘 ... 스티커 왕창 시켯을 때 이러는데...
딱히 말할 데도 없어서 꾸방에 한탄하고 가...
아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