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렵고 복잡해보여서 시도 안 하다가 이번에 맘 먹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엥? 싶었음ㅋㅋㅋㅋ 물론 아직 한달도 안 된 초보라 장력 안 맞거나 실수한 거 발견해서 실 풀 때는 살짝 눈물 나긴 하는데ㅋㅋㅋ티비 틀어놓고 무념무상으로 하니까 잡생각 안 들어서 좋고 시간 빨리 가더라 성취감도 있고...필요한 물건을 내 손으로 내 취향 반영해서 만들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인 거 같음 진작 시작할 걸 그랬어 넘 재미씀..
DIY/뜨개질 뜨개질 진짜 좋은 취미인 거 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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