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뉴비 이번달 월급 받기 전부터 폭주해서 스티커에만 한 70만원 썼나..

이제 얼추 템이 모였으니 다꾸 해봐야지~했는데..

내가 사모았던 스티커는 뽀짝큐티계열 동물캐릭터고 내가 추구하는 다꾸미는 심플&빈티지였다..

스티커가 바인더 3권분량에 아직 배송&준비중인 주문도 5건이나 되는데... 쓸 수 있는게 없어서 굉장히 충격받음..

나는 다꾸 준비를 한게 아니라 그냥 스티커 수집 아티스트가 되버린거임..

현타 개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