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빈 공간을 못견디고 스티커 계속 붙이는게 문제 같아서
마테 하나 스티커 큰 조각 두개 뽀짝이 세 피스까지만 쓰는걸로 기준 세우고 며칠 썼더니 이번엔 남는 공간을 글씨로 꽉 채우고 있었음
얼핏 보면 필기 노트야ㅋㅋㅋ 내가 투머치토커도 될수 있단걸 깨달음
결론. 감성은 여백의 미와 동의어였음
다이어리 페이지의 빈 공간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 감성은 사치다
마테 하나 스티커 큰 조각 두개 뽀짝이 세 피스까지만 쓰는걸로 기준 세우고 며칠 썼더니 이번엔 남는 공간을 글씨로 꽉 채우고 있었음
얼핏 보면 필기 노트야ㅋㅋㅋ 내가 투머치토커도 될수 있단걸 깨달음
결론. 감성은 여백의 미와 동의어였음
다이어리 페이지의 빈 공간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 감성은 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