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 4일간 갇혀있던 내 토끼같은 잉크들
하치몬지야 소라노무코우스타라이트, 긴잔스노우그레이, 갓산블루문
코바야시문구 가쓰오, 아지사이
긴잔 스노우 그레이는 생각보다 더 푸른빛이 돌아서 비교하려고 키리사메 꺼냈다가 다시 넣어놓음
가독성 좋고 예쁜 블루그레이!
청보라 색분리에 넹글 돌아버린 사람
소라노무코우스타라이트는 색 자체가 화려해서 펄이 없는 게 신의 한 수인듯
코바분 가쓰오랑 아지사이도 같이 찍어봤어
아래 글씨 잘린 건 소라유노이로 라메버전
얘가 소라노무코우
소라노무코우스타라이트는 저 소라노무코우라는 화과자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잉크인데 느낌 너무 잘 살린 것 같아서 감탄함
얘는 호시아이노소라
호시아이노소라도 동명의 양갱을 모델로 만들어진 잉크인데 이쪽도 구현 잘 한 거 같음
여기까지 찍고 정리하다 지쳐서 츠키야마 블루문인줄 알았던 갓산블루문은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