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다녀왔당
비온다는 말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
11시쯤에 바로 입장했음
내 입장에서는 살만한 게 없었어
다꾸 스티커 위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구독하던 작가들도 정가였고 행사라고 신상이나 한정으로 파는 것도 없어서 입점처나 통판 할인 기다리려고 안샀음...
뽑기이벤트도 딱히 끌리는 게 없더라
기본 2천원이던데 꼴등상품은 2천원어치 줘야하지 않을까..? 천원에 판매하는 걸 2천원뽑기 꼴등상품으로 주는 건 아닌 것 같음
유행이라는 게 있으니까 캐릭터들도 다 비슷비슷하고
내 취향인 부스도 제법있었는데 구매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갖고싶은 게 없었어
씰스 기본 2500원인데 갈수록 컷수도 적어지고 스티커 크기도 작아짐..퀄리티 좋은 걸 못찾겠어
여러모로 아쉬웠지만 몰랐던 작가도 알게되구..인스타 팔로하고 명함도 왕창 줏어왔는데
서일코 돈 안됬다는 스레드 보니까 기분 좀 안좋음..ㅋㅋㅎㅎ